LE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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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학과의 진로동아리인 LEAVE(리브)는 학교에서 배운 전공지식이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직접 탐방하고 체험하여 우리의 진로를 스스로 탐구해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동아리입니다. 부산 지역 뿐 아니라 타 지역의 도서관과 유관기관까지 폭넓은 현장 탐방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공서와 관련 교양서를 함께 탐독하는 등 현실적인 실무역량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LEAVE] 2016년 09월 22일 부산창업박람회 (2016. 09. 25.)
- 2023-12-02
- 학과조교
- 925
2016년 09월 22일 부산창업박람회
20160317 박준영
오늘 센텀시티 주변에 있는 벡스코에서 부산 창업박람회에 가서 책을 읽는 도서관을 구경한 후 창업박람회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음식점들의 음식을 돈가스, 피자, 커피, 치킨, 쌀국수, 만두, 떡볶이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먹었다. 책을 읽는 도서관 코너는 도서관의 아동열람실처럼 꾸며져 있었다. 도서관 뿐만 아니라 돌아다니면서 맛있는 것을 많이 먹을 수 있어서 배부르고 재밌었던 하루였다.
20160316 남규리
창업박람회를 다녀왔다. 처음에 창업박람회를 간다고 했을 때는 문헌정보학과와 창업은 무슨 관계가 있는지 많이 의아했다. 왜냐하면 도서관은 모든 사람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데 도서관을 가지고 창업을 한다는 것은 개인적인 사익을 취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도서관과 창업을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 생각이 달라졌다. 도서관을 통해서 지식서비스산업을 할 수 있고 그것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도서관의 매력들 중 하나가 대중들에게 지식서비스를 해줄 수 있다는 점이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60304 박규리
9월 22일, 벡스코에서 열린 창업 박람회를 다녀왔다. 사전 등록을 해놓는 것을 깜빡해 입장료 3000원을 내고 표를 사야 했었지만 안에 들어가 보니 다양한 종류의 매장들이 많아 다 보고 나왔을 때쯤에는 3000원이 아쉽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 먼저 책과 관련된 부스에 먼저 갔었는데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는 부스여서 아쉽다는 느낌이 먼저 들었다. 그 후, 사진을 찍은 후 자유롭게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여기 저기 신기한 것도 많고 시식도 하면서 돌아다니니 다리가 아픈 건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였다. 창업 박람회라고 하기에 정장을 입은 사람들이 잔뜩 있고 딱딱한 분위기가 아닐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생각과는 다르게 굉장히 떠들썩하고 편한 분위기에 조금 놀랐었다.
20160302 이원석
2학기 첫 활동으로 창업박람회에 갔다. 많은 사람들도 창업에 관심이 많았는지 부스마다 사람들로 가득 찼다. 창업 아이템들도 많았다. 그리고 창업 아이템들 중에서 음식업 쪽이 제일 많았다.
20160303 이진규
창업박람회 나쁘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나름대로 즐길 거리도 있었고 정보도 얻을 수 있었고 듣던 대로는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었다. 아니면 이번 기회에 간 게 음식점들이 많아서 먹방찍기 좋았을지도 모르겠다. 가장 인상 깊었던 매장은 떡볶이가게... 그 누구보다 체인점 가격이 싸고, 맛도 차별화가 가능할 만하다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던 곳이다. 신참이었나...? 기억에는 확실히 남지 않았지만. 책 읽어주는 도서관도 있었지만 가장 기대했던 창업동기라던가 아니면 사서 선택 방식 등을 언급해 줄 사람이 없었다는 건 정말 아쉬웠다. 까만 복장을 한 led전광판 사람도 꽤나... 여러 생각을 하면서 지켜봤고, 당최 왜 있는지 모를 맛 단계를 가지고 있는 카페도 구경하고... 나름대로 유익했나? 음. 어쨌든 체인점에 관한 여러 정보를 얻은 게 가장 좋았던 것 같다.
20160293 조윤제
창업박람회를 가게 되었다. 창업엔 별 관심이 없지만, 어떤 아이템을 가지고 창업을 하는지 궁금하긴 했다. 역시나 제일 많은 아이템은 먹거리였다. 먹거리 종류를 가리지 않고 많은 아이템이 있었으나, 술집, 떡볶이, 치킨 등 대체로 젊은이들을 노린 아이템이 많았으며, 어린아이나 어르신들을 주 고객층으로 하는 가게도 몇 보였다. 기억에 남는 아이템으로는 광고대행업체가 있었다. 검은 타이트를 입고 특정 가게의 홍보 전광판을 먼저로 길거리를 돌아다닌 다는 컨셉이었다.
20160295 고다솜
창업박람회에서 가장 먼저 들린 곳은 ‘책 읽어주는 도서관’ 부스였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도서관과 관련된 부스가 아니라 책을 판매하는 부스라서 아쉬웠고 회장 안을 돌아다니다 보니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었던 눈에 익은 가게들도 있었고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가게들도 있었는데 가게마다 창업과 관련하여 상담을 받지는 않았지만 창업과 관련된 상담도 들을 수 있고 판매하는 음식을 시식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20160328 손영록
오늘은 벡스코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창업박람회에서 여러 가지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책 읽어주는 도서관입니다. 책을 읽어주면서 도서관을 경영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어린이 도서관에서 반응이 가장 좋을 것 이라는 생각을 해 보았으며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을 찾게끔 하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고, 사람들이 도서관을 더 많은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150291 임수지
작년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부터 창업박람회가 열릴 때마다 참여를 하고 있다. 창업에는 다양한 종류들의 업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음식업이 가장 많았다.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치킨가게부터 카페 등 많은 음식업이 있었고, 교육이나 서비스 창업도 있었다. 우리 학과와 가장 관련이 있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창업이 있었다. 작년에는 창업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어떻게 이런 창업을 하게 되었는지 등에 대해 들을 수 있어 들었는데 이번에는 프로그램 설명만 해 주시는 분 밖에 없어 후배들에게 들려주지 못해 아쉬웠다. 그래서 책 읽어주는 도서관 부스를 둘러보기만 했다.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시식도 하고, 창업에 대한 설명도 들으면서 기회가 된다면 창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창업박람회에 꼭 참여하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20150298 조영신
부산 창업 박람회 첫날에 방문을 하게 되었다. 매 학기 참가하고 있었지만 1학기에는 없었던 ‘책 읽어 주는 도서관’이라는 부스가 있었다. 문헌정보학과로서 관심이 있는 분야이기도 하고 이번 창업 아이템인 서점에도 접목 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찾아가 보았지만 의외로 특별한 설명은 없었다. 창업 아이템으로는 어린이들이 읽는 동화책이 있었다. 아트 북과 같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책들이 많았다. 그 이외에도 다양한 창업 아이템이 있었지만 딱히 문헌정보와 관련된 창업은 없어 보였다. 정보 유통과 관련 된 다양한 창업 아이템이 없었던 것이 아쉬운 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