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동문 여러분,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2년의 첫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기대하며 설레였던게
바로 어제와 같이 생생한데 벌써 한 주의 절반 이상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빠르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는 순간입니다. ^^
모두들 새해엔 꼭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가슴에 품고 하나씩 채워나가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거기에 하나의 다짐을 더 했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건강]입니다.
혹자는 벌써 무슨 건강이냐 하시겠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1기가 이미 30을 넘겼고 2기, 3기 ...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
새삼 민감한(?) 나이까지 언급하면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멀~~~리는 1기부터 곧 입학하게 되는
12기 후배들까지 모두가 건강해야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동의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동기, 후배님들이 어느 학교, 학과 학생들보다 튼튼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여자분들.................
역대 법정대학 체육대회를 보면 알 수 있죠...^^a
또한 각자의 위치에서의 역할과 더불어 2012년도 동의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동문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 위해서는 건강을 더욱 챙겨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두서없이 글을 남깁니다. ^^
본론으로 들어가서 간략하게 2012년 동문회장단의 주요 목표를 말씀드리면 동문들과의 상호교류
기회의 장 마련 및 연락처, 주소록 작성 및 배포입니다. 2011년 상반기 모임시 <향후 연도별 계획>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지난해가 동문회의 발족 및 단기, 장기 계획안 마련, 창립총회 개최, 회장단 구성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였다면 올 한해는 크게는 부산 인근 지역과 서울경기 지역으로 구분하여 모임의 대, 소와
같은 규모에 상관없이 친목도모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고 동문 여러분들의 주소록 작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한분 한분께 연락을 드려 연락처, 이메일, 주소 등을 업데이트하여 동문회 운영 및 기타 많은
공지사항에 대하여 온라인(이메일), 오프라인(주소) 정보를 기준으로 메일 또는 우편물을 발송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2005년 2월 첫 졸업생을 시작으로 2012년 2월 졸업예정자까지의 인원만 살펴보더라도 500~600여명이나
되는 대규모의 학과로 거듭나고 있는 추세를 보며 동문회의 규모가 커지고 있음에 기쁜 마음을 가지게 됨과
동시에 이러한 작업들이 단기간에 일시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고 실수와 시행착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더욱 동문 여러분들의 애정과 관심이 더욱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내용과 이외의 내용들에 대한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모임의 참석 또는 개인적인 사유로 참석하지
못한 모든 분들께도 모두 공지해 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2012년도 동의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동문 여러분들의 가정의 평안과 개인적인 계획에 대한 목표 달성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동의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동문회장단 일동 -